장화홍련1 장화, 홍련 두 번째 보는 장화, 홍련 이다. 장화홍련 인줄 알았는데 쉼표가 있었다. 첫번째 봤을 때는 좀 공포영화 매니아의 짬바를 채우기 위해 의무적으로 봤던 감이 없지 않아 있는데, 오늘은 델마를 보려다가 장화홍련의 테마곡인 돌이킬 수 없는 걸음을 우연하게 듣게 되면서 장화, 홍련을 보게 되었다. 음악이 너무 좋았고, 대충 봤던 기억속에서 영화의 영상미가 좋았던 기억이 있었기 때문에 새로 세팅한 스피커와 모니터로 보고싶은 마음이 들었다. 델마는 내일 시간이 되면 보기로 한다. 아무튼 영화를 보기 전부터 워낙 유명한 영화고 동시에 해석도 많이 돌아다녀서 영화를 보면서 소품 하나하나에 의미부여를 하면서 봤다. 일단 예전에 어딘가에서 결국 이 영화는 유산에 대한 얘기다, 뭐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들어서 임수정이 유산을.. 2021. 1. 17. 이전 1 다음